窓を叩く空は
마도오타타쿠소라와
창을 두드리는 하늘은

割れる様に笑うよ
와레루요니와라우요
깨질 듯이 웃네

汚れ眼鏡が青く染まれば
요고레메가네가아오쿠소마레바
더러운 안경이 파랗게 물들면

足を鳴らして俺も笑うよ
아시오나라시테오레모와라우요
발을 구르며 나도 웃을 거야

どうもこうも無い
도모코모네
이렇다 저렇다 할 것도 없어

只、それだけだ
타다, 소레다케다
그저 그뿐이야

一握の生命のカケラだ
이치아쿠노이노치노카케라다
한 줌 생명의 조각이야

行けば帰らざる雲が行きゃ
유케바카에라자루쿠모가유캬
한번 가면 돌아오지 않는 구름이 가면

俺は口笛を吹きまくるさ
오레와쿠치부에오후키마쿠루사
난 실컷 휘파람을 불겠어

解答(こたえ) は知らない
코타에와시라네
정답은 몰라

教典(おしえ) はいらない
오시에와이라네
가르침은 필요 없어

歩く踵がそれを識るだろう
아루쿠카카토가소레오시루다로
걸어가는 발뒤꿈치가 알겠지

朝の地鳴りが告げるだろう
아사노지나리가츠게루다로
아침의 땅울림이 알려 주겠지

怠く横たわる川面の憂鬱を
다루쿠요코타와루카와모노유우츠오
나른하게 누워 있는 수면의 우울을

赤く煮え立つ空が染めれば
아카쿠니에타츠소라가소메레바
붉게 끓어오르는 하늘이 물들이면

俺は涙をそこに捨てるよ
오레와나미다오소코니스테루요
난 눈물을 거기에 버릴게

日も暮れた帰ろうかな
히모쿠레타카에로카나
해도 졌으니 돌아갈까

午後六時 全てが遠いが
고고로쿠지 스베테가토이가
오후 여섯 시, 모든 게 멀지만

それを誰一人尋ねども
소레오다레히토리타즈네도모
누군가 그걸 묻더라도

血巡り季巡り撃ち放つさ
치메구리키메구리우치하나츠사
피가 돌고 계절이 돌아 쏘아 낼 거야

道程(みち) など知らない
미치나도시라네
길 따위는 몰라

標識(しるべ) はいらない
시루베와이라네
길잡이는 필요 없어

微笑を湛えて闇と遊べば
에미오타타에테야미토아소베바
미소를 머금고 어둠과 놀면

誰ぞ知り得ぬ灯も点る
다레조시리에누히모토모루
아무도 모르는 불도 켜져

行けば帰らざる雲が行きゃ
유케바카에라자루쿠모가유캬
한번 가면 돌아오지 않는 구름이 가면

俺は口笛を吹きまくるさ
오레와쿠치부에오후키마쿠루사
난 실컷 휘파람을 불겠어

解答(こたえ) は知らない
코타에와시라네
정답은 몰라

教典(おしえ) はいらない
오시에와이라네
가르침은 필요 없어

歩く踵がそれを識るだろう
아루쿠카카토가소레오시루다로
걸어가는 발뒤꿈치가 알겠지

朝の地鳴りが告げるだろう
아사노지나리가츠게루다로
아침의 땅울림이 알려 주겠지